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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은 부산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부산근로자건강센터 운영기관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부산근로자건강센터는 부산 사상구 감전동 디지털밸리단지 내 500㎡ 이상 규모로 근골격계 질환예방실, 직업환경상담실 등 8개실을 갖춰 새해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이 센터에는 직업환경의학전문의, 산업간호사, 산업위생기사, 물리 및 운동처방사, 심리 상담사 등 15명의 산업보건 전문가들이 근무할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5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업병 예방을 위한 건강진단과 상담, 근골격계·뇌 심혈관질환 예방, 직무 스트레스 상담, 근무환경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근로자들이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다.
병원 관계자는 "산업재해 취약직종인 기계 제조업과 고무 제품 제조업 등 지역 특성을 살린 의료 서비스를 펼치겠다"며 "지역 근로자들의 재해율을 낮추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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