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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이 의사 실기시험 은행 문항의 타당성 확보, 양질의 해석형 및 문제 해결형 중심의 신규 문항개발 확대에 나선다.
김창휘 원장[사진]은 지난 4일 시무식을 개최하고 2016년도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의사 실기시험 은행문항의 타당성 확보 △양질의 해석형 및 문제 해결형 중심 신규 문항개발 확대 △응시자 편의 증진을 위한 지방 분산 시험 시행 확대 △역량중심 평가를 위한 국가시험 선진화 사업 가속화 등이 골자다.
구체적으로 국시원은 의사 실기시험의 신규문항 개발·문항 심의·문항 정리 작업을 추진해 시험문항의 질을 향상하고 새로운 문항유형 도입을 위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또한 2016년에 치과의사 등 12개 직종 시험에서 총 2610문항을 개발한다.
지난 해(2015년 7854문항)에 비해 신규개발 목표 문항수는 크게 줄었지만, 해석형·문제해결형 중심의 신규 문항 개발을 확대해 질적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은행문항을 수정·보완해서 출제후보 문항의 완성도를 제고하고자 의사 등 17개 직종 시험을 대상으로 약 1만5087개 문항을 정리하는 등 전년대비 크게 확대해 문항의 시의성과 객관성을 높일 예정이다.
국시원은 2015년 약사 시험의 지방분산 시행에 이어 2016년에는 위생사, 1·2급 응급구조사 시험은 제주서, 임상병리사와 안경사 시험은 강원 지역에서 확대 시행하는 등 응시자 편의를 제고해나갈 계획이다.
김창휘 원장은 “그간의 시험시행 및 출제관리 노하우를 통해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무결점 시험을 달성해 국가시험의 신뢰도를 제고하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