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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타민 D 결핍’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면서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2010~2014년)의 심사결정 자료를 이용해 비타민D 결핍의 진료추이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10년 3118명에서 2014년 3만1225명으로 늘어 연평균 77.9%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 기간 총진료비 역시 3억원에서 16억원으로 급증했다.
비타민D 결핍의 진료인원은 50대가 가장 많았으며 남성보다 여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기준 전체 진료인원 중 차지하는 비중은 50대 24.1%, 40대 18.5%, 60대 13.8% 순으로 집계됐다.
2010년은 10세 미만 소아가 제일 많았지만 2012년 이후 건강검진 등에 기인 40대, 50대가 크게 증가했다.
심평원 오승준 전문심사위원은 “비타민D 결핍 예방을 위해 계란 노른자, 버터, 우유 등을 평소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오 심사위원은 “음식물 섭취만으로 비타민D를 보충하는 것은 한계가 있는 만큼 적절하게 자외선 차단 크림을 사용한 일광욕이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