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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7일 부산시 ‘지역거점 공공의료협력병원’ 지정서 교부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지역거점 공공의료협력병원’이란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부산시가 민간병원을 지정해 저소득층에 대한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공공보건의료 인프라를 보강하는 사업이다.
부산시는 ‘3 for 1 프로젝트(보건·의료·복지 통합서비스)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건강해소를 위한 지역거점 공공의료협력병원을 활성화 할 예정이다.
공공의료협력병원 지정과 현판식 부착, 특화진료 홍보 등을 부산시에서 지원하고, 해당 의료기관은 의료 취약 계층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통해 의료안전망 구축에 나서게 된다.
일선 보건소와 협력해 저소득층 가운데 특정 질환을 앓는 환자에 대해서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도 맡는다.
이날 현판식에서는 정흥태 부민병원 이사장과 서승석 병원장을 비롯해 김기천 부산시 건강체육국장, 노영만 보건위생과장 등이 참석했다.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은 “지역거점 공공의료협력병원으로서 취약계층 환자의 진료지원 등의 건강안전망 기능과 지역보건의료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2016년 1월부터 서부권(부산부민병원, 좋은삼선병원), 중부권(대동병원), 남부권(좋은문화병원), 동부권(BHS 한서병원) 등 4개 권역별로 민간병원을 지정했다. 지정기간은 2017년까지 2년 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