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7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동강병원, 초고령 환자 심장수술 성공
[ 2016년 01월 08일 16시 56분 ]

 

울산 동강병원(이사장 박정국)이 97세 환자의 심장수술에 성공했다. 더욱이 위험성 때문이 수술 부담이 큰 ‘급성 상행대동맥 박리증’ 환자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평소 특별한 지병이 없던 정 모씨는 구랍 24일 갑자기 극심한 가슴과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동강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심장 질환을 의심한 응급실 의료진은 즉각 심장혈관센터에 진료를 의뢰했고, 검사결과 혈심낭과 혈흉을 동반한 급성 대동맥 박리증으로 진단됐다.

 

중환자실 입원 후 쇼크 상태가 진행되면서 의료진이 응급수술을 권했다. 하지만 자녀들은 환자가 고령인데다 위험 부담이 큰 수술이라는 말에 쉽사리 결단을 내리지 못했다.

 

하지만 심장혈관센터 이형채 과장은 가족을 설득했고, 마침내 상행 대동맥 및 대동맥 궁 치환술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수술은 이형채 과장의 집도로 성공리에 이뤄졌다. 환자는 수술 3후 일반병실로 옮겨졌고, 최근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

 

이형채 과장은 “고령 보다는 환자의 평소 건강 상태가 중요하다”며 “고령의 환자들을 적극 치료를 하는게 젊은의사들의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행 대동맥의 박리증은 치료하지 않을 경우 1주일 내 90% 이상 사망하며 특히 혈심낭 및 혈흉이 발생한 경우 대부분의 환자가 쇼크 및 심근경색 등으로 목숨을 잃는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