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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이 2016년 첫 의료봉사 활동을 베트남 현지에서 시작했다.
중앙대병원은 지난 11일부터 5일간 베트남 꽝응아이(Quang Ngai)에서 현지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중앙대병원과 두산중공업 베트남 현지법인인 두산비나가 지난 2009년부터 함께 진행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김성덕 병원장을 포함, 18명의 의료진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병원에서 사용하는 도구들을 멸균 및 소독하는 'EO GAS 멸균기'와 현지 주민들의 재활 치료에 필요한 '물리치료기기 9종'을 꽝응아이 종합병원에 기증해 의미를 더했다.
병원 관계자는 "지난 2009년 이래 꾸준히 현지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장학금, 국내 연수 기회 제공 등 베트남 의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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