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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새누리당 장정은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20대 국회에서는 지역구 출사표를 던졌다.
장 의원은 1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경기도 성남시 분당갑' 지역출마를 선언하며 35년의 삶을 이어온 분당・판교지역 국회의원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2012년 당을 위해 비례대표 권유를 받아들였지만 총선에서의 아쉬움을 알아준 주민들 출마 요구에 분당갑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도 의원의 한계에 도전했던 4년 전 초심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장 의원은 해당 지역에서 세 아이를 낳아 기르며 제6대부터 8대까지 경기도의원과 최연소 여성 경기도의회 부의장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 2012년에는 분당갑 지역출마를 준비하던 중 당의 권유에 비례대표로 이름을 올렸고, 지난해 8월 보건복지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으로 국회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에 장 의원은 "경기도의원 3선 경험 및 도의회 부의장 관록, 현역 국회의원 활동력을 총 동원해 당선되는 그날부터 지역 현안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판교와 분당 간 벌어진 시각과 요구를 수렴해 균형 있는 개발과 발전을 이루겠다"고 전했다.
특히 판교 공공임대주택 주거안정화 문제, 분당신도시 노후화 대책, 월곶-판교 복선전철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공약하며 공감하는 정치, 신뢰와 믿음 책임의 정치를 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장 의원은 출마 기자회견에서 ▲여성 정치인의 우선공천과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을 위한 결집을 당부하며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한 동참과 성원을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