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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매출 감소를 겪고 있는 존슨앤존슨(J&J)이 구조조정에 나섰다.
J&J는 헬스케어시장의 변화에 맞춰 향후 2년간 세계 의료기기사업부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 가운데 4~6%에 해당하는 약 3000여명을 감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다만, 이번 구조조정에서 소비자의료기기와 시력관리, 당뇨관리 사업부는 제외됐다.
J&J는 구조조정을 통해 8억~10억 달러의 비용절감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 비용은 향후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 등 소비자를 위한 새로운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직원 감축과 관련 한국 J&J 관계자는 "구조조정은 미국 본사의 발표로 아직 전달된 상황은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J&J의 글로벌 판매 매출은 전년 대비 3% 가량 감소하는 등 하락세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