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7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서울성모, 희귀 혈액암 신약 효과 입증
외투세포림프종 신약 ‘이브루티닙’ 국제 3상 임상연구 참여
[ 2016년 01월 20일 16시 52분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희귀 혈액암인 외투세포림프종 치료 신약에 대한 국제 3상 임상연구에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병원 혈액내과 조석구 교수는 ‘재발성 또는 불응성 외투세포림프종 환자를 위한 신약 이브루티닙’ 국제공동연구에 참여했으며 최근 연구결과가 세계 최고 의학저널 중 하나인 ‘란셋(The Lancet, IF 45.217)’ 2015년 12월호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전 세계 혈액암의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림프종(임파선암) 중 희귀질환인 외투세포림프종 치료 신약에 대한 것으로 신약 ‘이브루티닙’의 효과를 증명한 것이다.

 

외투세포림프종은 표적항체치료제와 항암제를 병용투여 해도 장기간 무병생존을 기대하기 어렵고 재발 후에는 항암제의 내성이 빈번해 예후가 불량한 대표적인 종양이다.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치료 효과가 검증된 이브루티닙은 기존 정맥주사로 투여되는 항암치료제와 달리 1일 1회 경구로 복용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다.

 

또한 림프종 세포 내 핵심적인 병적 신호전달을 차단, 기존 항암제 대비 부작용과 독성이 경미한 혁신적인 표적항암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조석구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로 이브루티닙 약물이 외투세포림프종 표준 치료법으로 도입될 전망이다. 앞으로도 임상시험센터, 연구간호사, 의료진과 함께 세계적 수준의 임상연구를 적극 수행해 림프종 환우들에게 새로운 치료법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석구 교수팀은 2014년에도 세계 최고 권위의 암전문 학술지 ‘란셋 온콜로지(Lancet Oncology)’에 게재된 난치성 혈액암인 캐슬만병 환자를 위한 다국적 글로벌 3상 임상 연구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참여한 바 있다.

강애란기자 aera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도 안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