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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6명의 새내기 의사가 탄생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은 20일 제80회 의사 국가시험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의사 국가시험에는 응시자 3323명(실기‧필기동시 응시 3213명, 실기시험만 응시 49명, 필기시험만 응시 61명) 중 최종 3106명이 합격해 93.5%의 합격률을 보였다. 지난해 94.6%에 비해 1.1%P 낮아진 결과다.
수석합격자는 400점 만점에 367점(100점 기준시 91.8점)을 취득한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서민규 씨였다. 경북대학교로서는 2005년 노재형 씨 이후 10년 만에 수석 배출의 영예를 누렸다.
의사 국가시험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에 모두 합격해야 최종 합격자가 된다.
필기시험 합격자 결정은 전과목 총점의 60% 이상, 매 과목 40% 이상을 득점한 응시자로 하고, 실기시험의 합격자 결정은 합격선 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 합격점수 이상을 득점한 응시자로 한다.
실기시험 합격점수의 산출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은 보건복지부장관 고시로 정해져 있다. 필기시험 또는 실기시험 중 어느 한 시험에만 합격한 응시자는 다음년도에 한해 해당 시험이 면제된다.
의사 국가시험의 합격자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또는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 (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응시자에게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