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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원장 황인택)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폐렴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4년 10월부터 12월까지 폐렴으로 진단받은 성인과 항생제를 3일 이상 투여한 환자에 대해 입원치료를 실시한 48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을지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 도말 검사 처방률 ▲객담 배양 검사 처방률 등 각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체 평균이 크게 저조한 ▲중등도 판정도구 사용률(56.3%) ▲폐렴구균 예방접종 확인율(53.7%) 항목에서는 100점 만점을 획득했다.
호흡기내과 조용선 교수는 "폐렴은 인구 고령화로 인해 사망원인 5위에 해당하는 질환이다. 평소 충분한 수면과 영양섭취가 중요하며 흡연과 과음을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몸의 저항력을 높여야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을지대병원은 위암 적정성평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