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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료원(원장 정문기)은 최근 통합진료센터 개소식[사진]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통합진료센터는 기존 1개 진료과를 운영하던 소규모 공간에서 벗어나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이비인후과 등 10개 과를 한 곳에 통합해 재배치했다.
이를 통해 환자의 동선을 줄이고 의료인력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전망이다.
부산의료원은 2001년 연제구 연산동에서 현재의 장소로 신축 이전한 지 15년을 맞아 통합진료센터 설치뿐만 아니라 전체 병실 등 시설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정문기 원장은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더욱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자 통합진료센터 개소에 이어 재활센터·심혈관센터 구축, 감염병상 신설 등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지속적으로 진료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