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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rean Genome and Epidemiology, KoGES) 코호트 연구를 통해 창출된 우수성과 50선을 선정하고, 사례집으로 만들어 배포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은 국내 최초의 한국인 대상 대규모 연구 코호트로, 일반인구집단 대상 질병발생 위험요인 연구를 위한 코호트와 유전-환경 상호작용 모델 연구를 위한 코호트가 있다.
그동안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 코호트 자료를 활용한 연구성과는 총 548건이 창출됐으며, 그 중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50개 우수성과들만 모아 사례집으로 발간했다. 우수성과 50선에는 △습관성 코골이, 고혈압 발생 위험 높여 △간접흡연, 당뇨병 발생위험 1.4배 높여 △1일 평균 30g 이상 술 마시면 대사증후군 위험 높아 등의 연구가 포함됐다.
성과사례집은 질병부담이 높은 고혈압, 당뇨병, 골다공증, 심뇌혈관 질환, 비만 및 대사증후군 등에 대해 관련 위험요인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집됐다.
책자 및 전자책 형태(e-book)로 제작돼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게시되고, 전국 공공도서관 등 관련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담당자는 “사례집에 수록된 연구결과들은 한국인 대상 코호트 연구로 큰의미가 있다”며 “향후 국민 건강증진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