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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29일 ‘제6차 해외환자 유치 시‧도협의회’를 개최해 지자체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으로의 폭넓은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해외환자 유치 시‧도협의회’는 외국인환자 유치 사업에 대한 지자체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011년 이래 연 1회 개최하고 있다.
이번 6차 회의는 복지부 이동욱 보건산업정책국장이 주재하고 17개 지자체의 의료관광 담당자와 관련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12월 제정된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의 주요 내용과 의의를 공유하고, 법 시행에 따른 전략을 모색했다.
새롭게 시행되는 외국인 환자 종합지원 창구, 외국인환자 부가세 환급제도 등을 소개하고 각 지역이 특화해 추진하고 있는 의료관광 지원시책과 관련된 관심사항을 함께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권석규 충청북도 보건복지국장은 “국제의료사업에 대한 지자체의 의지가 높은 상황이며, 외국인환자 40만명 달성을 위한 중앙정부와 지자체간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동욱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올해는 정부의 지원역량을 결집해 성과를 본격적으로 확산하고 바이오헬스 7대 강국 도약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