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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 의과학대학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은 신장센터 인공신장실 혈액투석 시행 월 3000례를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분당차병원 인공신장실은 인공지능으로 제어되는 첨단 신예 인공 투석기인 FMC 5008 투석기만을 100% 사용하고 있다. 자동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 개개인 상태에 맞춘 정확하고 안전한 투석이 가능하다. 혈액투석 치료에서 물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온라인 혈액투석 치료와 같은 최첨단 투석 치료에서 초정수 시스템은 필수 조건이다. 분당차병원 인공신장실은 국내 대학병원 중 최초로 주사용수 생산 및 반도체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열소독 장치(Heating R/O system)와 전극순수제조장치(EDI)를 이용한 정수시설을 갖춰 국제 기준 이상의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또 국내 최초로 환자 스스로 자세 조절이 가능하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혈액투석용 의자와 전동침대를 비치해 투석 환자들이 치료 중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24시간 투석지원센터’ 운영으로 어느 때라도 신장내과 교수와 전문의의 진료 및 상담을 할 수 있는 응급체제를 확립했다 혈액투석 환자의 혈관관리를 위해 전문 혈관외과 교수와 혈관중재술 전문 방사선과 교수로 구성된 ‘동정맥루 클리닉’도 24시간 운영 중이다. 분당차병원 신장센터 양동호 교수는 “혈액투석은 만성 신부전증 환자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첨단 장비와 시설, 우수한 전문인력이 상주하는 곳에서 투석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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