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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이 최근 관절염 원인을 보다 정확하게 진단하는 체중부하 CT(Weight bearing CT)를 도입했다.
새로 도입한 CT는 핀란드 Planmed사의 최신 진단 장비로, 누워서 촬영해야 하는 기존 CT들과 달리 체중부하 CT는 서 있는 상태로 촬영이 가능하다.
그 만큼 체중 부하로 인한 뼈의 부정렬을 비롯, 통증 발생의 원인과 관절염 부위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피폭량을 최소화 한 부분도 장점 중 하나다. 이 장비의 피폭량은 기존 CT 대비 최대 1/20의 낮은 수준으로, 영유아 및 청소년, 여성 등에 대한 CT 촬영 불안감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서울부민병원 정훈재 병원장은 “이번 체중부하 CT 장비 도입으로 환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진단과 그에 따른 치료를 시행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최신 진단 장비 투자는 물론 끊임없는 연구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관절 질환 치료 수준을 한층 향상 시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