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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 계산동에 대단위 종합의료단지가 만들어진다.
시는 지난 1일 '계산 종합의료단지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사진 조감도)'을 고시하고 앞서 수립한 2만2413㎡(평방미터, 약 6780평) 규모의 의료단지를 금년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단지는 의료용지 1만1477㎡(약 3472평)와 지원용지 255㎡(약 77평), 도로・주차장・공원 및 녹지 등 기반시설용지 1만681㎡(약 3231평) 규모로 나뉘어 개발된다.
소요되는 총 사업비는 1062억원 가량이며 의료용지에는 170병상의 종합병원과 690병상 요양병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최첨단 장비와 시설을 갖춘 종합병원과 요양병원을 함께 설립해 재활과 치료, 노인 질환의 사전예방 및 조기발견 등 질 높은 최상의 의료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어 "종합의료단지 구축으로 부족한 노인 의료복지문제를 해결하는데 일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시행자가 행정지원을 요청하면 적극 지원해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