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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감염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초‧중‧고 개학을 앞두고 있는 만큼 대유행 우려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국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는 2016년 1월 둘째 주 12.1명으로 일찌감치 유행주의보 수준인 11.3명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지난 달 14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지만 감염 환자수는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 지난 달 31일과 2월 6일까지 외래환자 1000명 당 41.3명이 인플루엔자 감염자일 정도로 증가세가 확연한 상황이다.
특히 2월 개학과 함께 학교에서 인플루엔자 유행 우려가 있어 학령기 아동 및 청소년 연령층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보건당국은 전했다.
<연령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 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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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전체 |
0-6 |
7-18 |
19-49 |
50-64 |
65세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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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
10.6 |
11.6 |
16.8 |
12.4 |
7.9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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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
12.1 |
15.8 |
21.5 |
12.0 |
8.0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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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
13.5 |
17.6 |
21.7 |
15.8 |
9.3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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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
20.7 |
27.4 |
35.1 |
23.2 |
13.4 |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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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 |
27.2 |
35.2 |
47.4 |
31.6 |
15.4 |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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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잠정치) |
41.3 |
52.4 |
83.6 |
45.1 |
20.6 |
6.0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11일 계절 인플루엔자 증가세가 지속됨에 따라 손씻기, 기침 예절 등 예방수칙을 지키고,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흔히 인플루엔자는 독감과 발현 증상이 유사한 탓에 일반인들이 간과할 수 있지만 폐렴 등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대처가 필요하다.
인플루엔자 감염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 받아 복용해야 한다. 일반 급성호흡기질환을 다스리는 감기약으로는 호전을 기대하기 힘들다.
△65세 이상 어르신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연령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질환 △폐질환 △신장기능장애 등은 요양급여가 인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