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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그룹은 차의과학대학교 의생명과학과·세포 및 유전자치료연구소 소장 백광현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국제 SCI 학술지 ‘분자의학 저널 (Journal of Molecular Medicine: SCI 인용지수 5.107)’의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2일 밝혔다. 독일에서 발행하는 분자의학 저널은 전세계 2900여 가지의 저널을 출판하고 있는 과학기술 서적 출판사 Springer 회사에서 1922년부터 매월 발간하고 있는 권위 있는 국제 SCI 학술지다. 분자생물학 및 유전자기술, 분자의학 등의 연구를 통해 인간의 질병을 예방하고, 진단 및 치료에 큰 발전을 도모하는 논문들을 게재하고 있다. 백광현 교수는 최근 단백질분해조절 효소에 관한 연구업적을 토대로 추천받아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편집위원에 선임됐다. 이에 2016년 2월부터 임기 3년간 암발생학 및 단백질분해조절 등에 관련한 논문 게재여부를 심사할 예정이다. 백 교수는 현재 분자의학 저널 외에도 국제 SCI 저널인 PLoS One(미국 공공과학도서관 온라인학술지)을 포함한 15개 국제저널의 편집위원으로서 각 저널의 논문게재 여부를 심사하고 있으며, 다양한 연구업적을 토대로 2002년 이후 14년 연속 국내외학회에서 총 22회의 최우수 및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