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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술에 취해 입원해 있던 병원에 불을 지른 혐의로 김모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씨는 14일 새벽 2시경 입원해 있던 병원에서 당직 간호사를 때리고 간호사실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불로 입원 환자 7명이 연기를 마셔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고 간호사실 내부가 타 약 6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김씨가 술에 취한 채 담배를 피우는 것을 막는 간호사와 말다툼을 하다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