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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전국 최초로 해외 의료관광객을 위한 '의료관광 홍보도우미 택시'를 운행한다.
대구시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의료관광 홍보도우미 택시 6대를 운행한다.
택시는 모두 9인승으로 예약 콜 제도로 운영하며 기본 요금은 4000원이다.
대구를 방문한 해외 의료관광객은 시간에 관계없이 운전기사별 휴대전화로 연락해 예약하면 택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중국어와 러시아어 통역 서비스가 제공된다.
대구시 미래산업추진본부 홍석준 본부장은 "해외 의료관광객 반응이 좋으면 모범택시 27대를 추가 투입해 홍보도우미 택시로 활용할 계획"이며 "택시 외부에 의료관광 홍보물을 붙여 움직이는 광고판으로도 활용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