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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일산병원(원장 오민구)은 '건강한 사회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체장애우를 대상으로 수술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개원 10주년을 맞은 동국대일산병원과 일산한방병원은 '비전2020'에서 사회공헌사업을 선포한 바 있다.
이후 병원은 수술이 필요한 대상자를 찾기 위해 전국 불교계 장애인시설 방문 및 봉사활동 기록을 통해 1차 대상자를 선발했고 대상자선정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병원은 우선, 손과 발에 변형이 생겨 일상생활에 있어 항상 보호자가 동행해야 하는 이천 승가원자비복지타운에 입소 중인 5명의 원생들을 대상으로 진료와 검사를 진행했고 이중 수술이 가능한 3명을 선정, 조만간 수술을 실시할 계획이다.
병원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비나눔 후원금'과 '승가의료 후원금'을 활성화해서 앞으로도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이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