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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과 국회 차원의 교류가 시작될 전망이다.
마흐무드 압바스(Mahmoud ABBAS) 팔레스타인 수반은 지난 18일 정의화 국회의장과 만나 국가간 관계 발전과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압바스 수반은 팔레스타인이 국제의원연맹, 아랍의원연맹 회원으로 공식적인 의회를 갖췄다는 점을 강조하며 양국의 의회 교류를 통해 보다 심도있고 지속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와 함께 한국과 팔레스타인 간 '의원친선협회'를 제안했다.
이에 정 의장은 "양측 의원친선협회 구성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겠다"며 "한국대표단이 IPU(Inter Parliamentary Union, 국제의원연맹) 총회에 참석하는 기간 내 팔레스타인 대표단과 만나 의논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정 의장은 팔레스타인과의 교류와 함께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간 평화를 기원하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2014년 하마스로 인해 발발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비극적인 전쟁에 대해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양국간 신뢰를 바탕으로 의(義)로 화(和) 이루길 희망한다. 대한민국 국회도 팔레스타인 평화정착 방안을 연구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압바스 수반은 “팔레스타인은 국제법에 맞게 UN의 헌장을 통해 정의롭고 평등한 평화를 누릴 수 있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팔레스타인의 평화정착 노력을 이해하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고마움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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