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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녕군은 향후 2년간 저소득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1인 당 최대 2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창녕군은 최근 영남대학교병원과 다문화 가족 행복지킴이 치료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남대병원은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지난 2010년부터 이주여성 건강검진사업을 추진해오다 올해부터 창녕군, 거창군, 합천군과 다문화 가족 치료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 사업은 2년간 가구 소득이 최저생계비 200% 이하인 저소득 다문화 가족에게 대상자별 맞춤식 의료서비스(검사비, 외래비, 입원비 등) 제공으로 1인 당 최대 의료비 200만원(본인부담금 포함)까지 혜택을 받게 된다.
창녕군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족이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라며 "다문화 가족이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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