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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홍식)은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Karolinska Institutet)과의 공동연구와 학술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13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방문단을 파견했다고 24일 밝혔다.
카롤린스카 의대는 1810년 설립된 공립 형태의 고등교육기관으로 단과대학 수준을 넘어서는 의생명과학을 총괄하는 종합의과대학이다. 지금까지 5명의 노벨의학상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학교 교원 50인으로 구성된 노벨의학상 및 노벨물리학상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고대 방문단은 실질적으로 협력이 가능한 미생물학 분야의 전문가를 파견, 향후 교류 확대와 기관 간 MOU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류임주 부원장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범부처 인플루엔자 사업단장)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송진원 교수 ▲약학대학 약학과 김정기 교수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간담회를 갖고 고려대의 바이러스 연구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관심 분야를 함께 연구하고 학술 교류를 이어가는 한편 교원과 학부생, 대학원생의 인적 교류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가졌다. 국제심포지엄 개최 등의 실질적 성과도 도출됐다.
고대 대학원 류임주 부원장은 “의과학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이며 미래 학술·연구·교육을 선도하는 카롤린스카 의대와의 연구협력 파트너십 관계는 우리 대학의 연구역량과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인적 교류를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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