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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한의 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 사업단 초대 단장에 경희대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 정석희 교수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사업단은 향후 6년간 30개 질환별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을 주도하고, 개발된 지침의 보급, 교육, 공사보험 적용 등 사후 활용방안까지 마련할 예정이다.
초대 사업단장으로 선임된 정석희 교수는 한방재활의학회 회장,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전문평가위원회 위원, 한의보험의학회 회장,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보건의료국가시험원 한의사시험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의약 분야 임상연구 전문가인 만큼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사업을 이끌어 갈 적임자라는 평가다.
복지부 관계자는 “사업단이 향후 근거중심 진료지침의 체계적 개발과 함께 건강보험 적용 등 진료지침의 실효성 제고에도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단에서 개발한 지침의 평가와 인증을 담당하는 검토·평가위원회 위원장에는 대한한의학회 김갑성 회장(동국대일산한방병원 침구과)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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