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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테라젠이텍스(대표 고진업)가 중국 북경에 합작법인 ‘북경태래건이과기유한공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나섰다.
이번 합작법인 ‘북경태래건이과기유한공사’은 ‘헬로진 유전체 분석서비스’의 상용화를 위해 설립된 회사다.
회사에 따르면 법인은 한중 3사가 800만 위안을 공동 출자했으며, 추가로 중국 현지의 연구진, 교수 및 제3의 임상기관까지 참여를 확대할 것으로 계획된 상태다.
앞서 테라젠이텍스는 중국 내 검진센터를 통해 1998년 중국에서 최초로 임상검진 전문 수탁기관 인허가를 획득한 후 근처 200개 병원(1만5000병상 규모)과 유전자검사를 비롯한 건강검진서비스 사업을 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합작법인 사업진행을 위해 북경대학병원 교수진과 유전체연구 자문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내 30여개 대학병원 네트워크를 통한 유전체 분석서비스 임상연구 및 상업화 협의를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내 우수한 임상수탁기관, 대학병원과 협력할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현지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그 동안 국내에서 서비스한 개인맞춤 유전자분석 서비스를 향후 3년 동안 중국 현지법인에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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