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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이 ‘진료의뢰-회송수가 시범사업’의 수행병원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가 진행한 시범사업 수행병원 공모에는 3차 대학병원 80%에 해당하는 35곳이 참여를 신청했으며, 순천향대천안병원은 대천충청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그동안 605곳의 병의원과 협력 시스템을 구축,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해 왔다. 복지부 역시 이를 인정하면서 충청권 유일의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낙점했다.
회송수가 시범사업은 지정된 협력 병의원이 순천향대천안병원에 환자진료를 의뢰하고, 진료 후 의뢰환자를 다시 병의원에 회송하는 과정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그 과정이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시범수가를 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업기간은 1년이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이문수 병원장은 “오래 전부터 체계적인 협력병의원시스템을 갖추고 지역 병의원들과 긴밀한 교류로 지역의료 발전에 기여해온 점을 인정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단위 진료의뢰 내실화 및 회송 활성화를 이끄는 바람직한 의료전달체계 마련에 도움이 되도록 시범사업에 적극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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