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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정완길)는 지난 7일 원주기업도시 내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심평원과 테크노밸리가 유기적인 업무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 산업육성 및 보건의료정책의 효율적 지원 등 양 기관의 지속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심평원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공공기관 연계 지역산업 육성정책 협업과제로 선정된 ‘의료기기 보험등재 기술컨설팅 및 사업화’를 원주기업도시 내 중소의료기기업체 대상으로 2014년 8월부터 추진해왔다.
그간 영세한 의료기기업체들은 뛰어난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유통시장 진입 등 사업성장의 발판이 될 건강보험 등재절차에 대한 행정미숙으로 급여적용 혜택을 받지 못한 사례가 많았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번 MOU체결을 시작으로 고품질의 의료기기가 적정 가격으로 국민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유통구조 개선에 노력하고, 의료기기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사업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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