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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적용 인구 5049만명 중 스마트폰 가입자는 4366만명으로 나타났다. 약 86.4%의 건보가입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는 얘기다.
이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M건강보험[사진] 모바일 앱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 건보공단은 화두가 되는 주제를 선정해 분기별로 진행 중인 국민토론방 안건을 'M건강보험'으로 정하고, 대국민 의견을 수렴 중이다.
M건강보험은 자격, 보험료조회, 미지급 환급금 신청 등 25종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료 받은 내용보기, 건강검진결과 확인 등 개인 맞춤형 서비스 및 전문가의 검증을 거쳐 신뢰성을 높인 질병정보를 제공해 ‘내 손안의 건강도우미’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토론방에 참여한 A씨는 “제작 동기는 매우 우수함을 인정한다. 하지만 로그인부터 불편하다. 공인인증을 진행하는 과정이 어려워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주민번호 입력 후 진행되면 편라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B씨는 “너무 많은 카테고리는 불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홈페이지나 오프라인에서 문의 받는 주요 주제를 선정해 제공하는 중요하다”고 제안했다.
C씨는 “대다수 국민들이 어떤 예방접종을 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예방접종을 확인할 수 있는 항목을 추가로 설치하면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작성했다.
이어 “휴일진료를 하는 병원과 약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면 보다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건보공단 관계자는 “전자정부 3.0시대에 걸맞게 서비스 제공체계를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해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지향하고 있다. 의견을 수렴해 M건강보험의 개선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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