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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병원장 김태완)은 네팔 대지진 1주년을 맞아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모금 캠페인에 돌입했다.
병원은 지난 10일 병원 로비에서 인천지역 내외빈과 병원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네팔의료캠프 발대식 및 성금 모금 캠페인’을 가졌다.
네팔 지진 피해복구 모금 캠페인은 희망의 친구들을 중심으로 희망의 오뚝이 저금통 분양, 물품·음식·도서바자회, 네팔 사진전 등을 통한 홍보활동과 성금 모금 등을 통해 진행된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10주년을 맞는 올해 네팔의료 캠프는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지진 피해가 컸던 돌라카 지역에서 실시된다.
돌라카 지역은 카트만두로부터 서쪽으로 132km 떨어진 지역으로 마을 주택 87%가 완전히 무너졌으며 크고 작은 의료 관련 시설 53개 중 51개가 피해를 입었다.
김태완 병원장은 “지진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기금 마련에 나섰다”며 “지속적인 의료봉사를 통해 네팔의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