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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진단의 혈당측정기 브랜드 아큐-첵이 아큐-첵 소모품을 구입하는 당뇨환자들의 소모품 구매 보험청구 대행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당뇨환자들을 대상으로 당뇨병 소모성 재료에 대한 보험적용이 국민건강보험에서 확대 시행됨에 따른 것이다.
공단에 따르면 당뇨병 소모성 재료 보험청구가 가능한 지원대상은 인슐린을 투여하는 모든 당뇨환자로 만 19세 미만이거나 임신 중이라면 인슐린을 투여하지 않은 경우에도 지원 가능하다.
임신 중인 당뇨병 환자는 별도 등록이 없어도 지원 가능하다. 급여항목은 혈당측정검사지, 채혈침(랜싯), 인슐린주사바늘(펜니들)등 소모성 제품이다.
단, 1일당 기준금액 범위 내에서 지원 가능하다.
이 같은 보험적용 확대에 따라 환자들은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감을 표출해 왔다.
다만, 실질적으로 보험적용을 받기에는 서류 준비, 접수 등이 번거롭다는 불만이 제기되면서 이에 아큐-첵에서는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보험청구 대행서비스를 시작한 것이다.
아큐-첵 소모품 구입 후 관련 서류를 전용봉투에 넣어 우편으로 보내면 서비스 센터에서 접수를 대행하고 공단에서 내용 확인 후 해당 계좌번호로 요양비를 지급한다.
회사 관계자는 "신청방법 또한 간단해 아큐-첵 홈페이지 내 스토어에서 소모품 구매 시 서비스 동의에 체크하면 신청이 완료된다"며 "요양비가 해당 계좌로 지급되는 즉시 개인정보 문서는 아큐-첵에서 자체적으로 파기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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