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5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亞 흉부외과 리더 양성하는 분당서울대병원”
아시아심장혈관흉부학회 위탁 1기 인도네시아 의사 1년 과정 수료
[ 2016년 03월 16일 17시 56분 ]

아시아심장혈관흉부학회(ASCVTS; The Asian Society for Cardiovascular and Thoracic Surgery)는 아시아 흉부외과 의료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아시아 각국의 유망한 의료진을 선발, 흉부외과학을 교육하는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일반적인 초청 수술교육이 2주에서 3개월 정도로 짧아 귀국 후 교육 당시 수준을 유지하기가 어려운 것에 비해, 아시아심장혈관흉부학회의 장학 프로그램은 1년에 걸쳐 심층적 · 반복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지속성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게다가 최소침습수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분당서울대병원이 직접 임상 술기는 물론 연구 기법, 논문 작성법에 이르기까지 교육 전반을 책임지고 있어 아시아 각국 흉부외과의사들의 지원 경쟁이 뜨겁다.

장학 프로그램은 왕복항공료, 생활비, 국내외 학회 참가비용 등을 지원하며, 펠로우십(fellowship)  과정을 마친 후 아시아심장혈관흉부학회의 연례 학술대회에서 숙제보고 발표를 하게 된다.
 

인도네시아 의사 ‘티오’가 한국 의료진에 보낸 감사 편지 중
학회 위탁교육을 맡고 있는 분당서울대병원은 1기 장학생인 인도네시아 수토모병원 흉부외과의사 ‘티오(본명 : Dhihintia Jiwangga Suta)’가 학회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1년간의 펠로우십 교육과정을 모두 훌륭하게 이수하고 귀국했으며, 3월 1일부터 2기 장학생인 인도 의사가 연수를 시작했다.

이번에 교육과정을 수료한 티오(TIO)는 1년여 교육기간을 함께 한 한국 의료진과 작별하는 자리에서 분당서울대병원의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표했다.

특히 티오는 “동남아시아의 많은 의사들이 한국의 선진의료를 배우고 싶어 하지만 경제적 비용이라는 장벽에 가로막혀 오지 못하는 것이 현실인데 나는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강림CSP 임수복 회장이 비용 대부분을 지원해 연수를 잘 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티오는 “한국에서 배운 경험과 지식을 인도네시아 동료 의사들에게 전파하고, 상대적으로 낙후된 현지 의료수준을 개선해서 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 교육과정을 총괄하는 분당서울대병원 전상훈 교수는 “교육프로그램 이수 후 본국에 귀환한 흉부외과의가 한국에서 배운 노하우를 다시 후배들에게 전수하는 선순환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면서 “한국 흉부외과가 글로벌 리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