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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헬스케어 전문기업 비트컴퓨터가 태국 10개 병원에 병원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계약 금액은 12억원이다.
비트컴퓨터(대표이사 조현정·전진옥)는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 2016' 비트컴퓨터 부스에서 태국 비파람병원그룹의 파이분 병원장과 시스템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비트컴퓨터는 비파람병원이 향후 4년 간 인수할 10개 병원에 병원정보시스템을 일괄 공급하게 된다. 비파람, 세리랏, 닥터판야 등 8개의 그룹 계열병원은 이미 비트컴퓨터의 의료정보솔루션을 운용 중이다.
파이분 병원장은 “전시회 참관을 통해 신기술 동향에 대한 정보를 얻고 앞으로 인수할 10개 병원에 도입할 솔루션을 최종 결정하려는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비트컴퓨터 태국지사 이근준 지사장은 “총 계약금액은 12억원으로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비파람병원 그룹에서 사용중인 동일한 프로그램을 일괄 구축하기 때문에 부가가치가 큰 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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