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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주 인제대 상계백병원장이 제10회 대웅 병원경영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상계백병원은 지난 18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서울시병원회 제38차 정기총회 및 제13차 학술대회 개회식'에서 김홍주 병원장이 대웅 병원경영혁신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홍주 상계백병원장은 지난 2010년 원장 취임 후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통해 서울 북부지역 환자 진료와 지역주민의 건강 안전망을 넓히는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1999년 전국민 의료보험제도 도입 이후 매년 수가가 동결되다시피 했고, 각종 규제로 의료기관들이 경영 위기에 직면해 있다"면서 "경영 위기를 병원 규모의 대형화와 병상수 증설을 통해 극복하는 과정에서 동반성장이 아닌 적자생존이라는 무한경쟁이 펼쳐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웅병원경영 대상은 어려움 속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변화와 혁신 경영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전국의 병원장을 대신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동료 병원장에게 공을 돌렸다.
한편, 대웅병원경영혁신 대상은 서울시병원회 전·현직 회원 가운데 국민 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혁신 발전에 기여한 병원장과 이사장에게 수여하고 있다. 2007년 서울시병원회와 ㈜대웅제약이 공동 제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