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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이 의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100회 의료봉사를 달성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의료봉사단은 지난 19일 지적장애인 보호시설인 ‘장봉혜림원’에서 지적장애인 80여 명을 대상으로 156건의 진료를 실시했다. 서울덕우라이온스클럽 회원 30명도 함께 봉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봉사단은 각 진료과 진료 외에도 혈압검사, 혈액검사, 복부초음파검사, 약 처방 등을 실시하고, 장봉혜림원의 봄맞이 시설정비를 도왔다.
신응진 진료부원장은 “개인마다 환경은 다를지라도 의료 영역에는 차별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신념으로 매년 의료 취약지역을 찾아가 의료봉사를 실시한 지 어느새 15년, 100회째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봉사 현장에서 치료가 필요한 193명의 환자를 발견, 1억여 원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이는 단순한 숫자가 아닌 모든 교직원의 땀과 사랑이 깃든 의미 있는 기록”이라고 덧붙였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이문성 병원장은 “지역주민에게 받은 사랑과 성원을 되돌려 드리기 위해 정기적인 의료봉사를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설립이념인 인간사랑 실천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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