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7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7월 민간 병·의원 결핵치료 전액 '건강보험' 적용
政, ‘결핵안심국가 실행계획’ 발표···검진 의무화 대상 지정
[ 2016년 03월 24일 11시 01분 ]

오는 7월부터 일반 병‧의원에서 이뤄지는 결핵치료에 대해서도 전액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결핵환자들의 의료기관 선택권이 대폭 확대되면서 치료율이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과 만 40세 국민의 경우 결핵검진이 의무화 되는 등 국내 결핵 대응 체계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정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결핵 안심국가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OECD 최하위인 결핵 발병 지표를 2025년까지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기 위한 조치다.

 

실제 우리나라는 결핵 발생률, 유병률, 사망률 모두 OECD 가입국 중 1위에 올라 있어 ‘세계적 의료 수준’이라는 평가를 무색케 하고 있다.

순위

발생률

유병률

사망률

1위

한국(86.0)

한국(101.0)

한국(3.8)

2위

포르투갈(25.0)

포르투갈(29.0)

에스토니아(2.1)

3위

멕시코, 폴란드(21.0)

멕시코(27.0)

일본(1.8)

평균

12.0

14.8

0.7

 

이번 계획은 결핵정책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전환해 잠복결핵 단계에서부터 조기발견과 발병 전 치료를 통해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게 핵심이다.

 

이를 위해 고교 1학년 학생과 만 40세를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잠복결핵 검진을 실시해 결핵 발병을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물론 학교 교직원, 의료기관 종사자, 징병검사자 역시 결핵 검진을 의무화해 집단시설 내 결핵 전파를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결핵 치료에 대한 환자들의 의료 접근성 제고 방안도 마련됐다.

 

오는 3월부터 보건소에서는 결핵과 잠복결핵에 대한 검진 및 치료가 무료로 제공되고, 7월부터는 민간 의료기관에도 전액 건강보험을 적용할 예정이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번 계획은 결핵후진국에서 탈피하기 위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결핵을 완전 퇴치하겠다는 각오로 실행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한국, 결핵 후진국 재확인…OECD 3관왕 오명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