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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효명)은 최근 윤병주홀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윤병주(의대 18회)씨는 지난 2월 27일 고려대의료원과 의과대학 발전을 위한 의학발전기금으로 4억원 등 총 5억원 이상을 기부했다.
의료원은 윤병주씨의 고귀한 마음과 뜻을 기리기 위해 의과대학 원형강의실 이름을 ‘윤병주홀’로 지정했다.
윤병주씨는 “의료원이 세계적인 의료기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이렇게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효명 의무부총장은 “올해 의료원이 많은 부분을 준비해 도약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모멘텀(momentum)을 주신 데에 감사드린다”며, “선배님의 고귀한 뜻을 후학들이 앞으로 이어나갈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윤병주씨는 지난 1960년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약 35년 간 국민들 눈 건강과 의학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1995년 개원 후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힘썼다.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78년 당시 보건사회부장관 표창, 1983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