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7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로봇 자궁절제술, 합병증 적고 치료 효과 우수"
美 리나운병원 피터 림 박사, 로봇·개복·복강경·질식수술 3만2000건 비교 분석
[ 2016년 03월 29일 18시 30분 ]

로봇을 이용한 자궁절제술이 기존 수술법보다 합병증이 적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튜이티브 서지컬은 29일 ‘양성질환에서의 로봇, 개복, 복강경, 질식 자궁절제술 다기관 비교 분석-수술 건수가 많은 의사의 결과를 바탕으로’라는 제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미국 네바다주 리나운 병원 산부인과 피터 림 박사 주도로 진행됐다.


림 박사는 미국 유명 헬스케어 관련 조사 기관인 프리미어가 확보한 3만2000건의 개복, 질식, 로봇, 복강경 자궁절제술의 수술 30일 후 경과를 비교 분석했다.


림 박사는 “기존의 연구들은 다른 수술법에 비해 의사들의 로봇수술 집도 경험이 더 적은 상태에서 이루어진 것이 많았다”며 “이번 연구는 비교군과 대조군 모두 비슷한 경험을 가진 의사들의 결과만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의사가 각 수술법을 동등한 수준으로 경험한 경우 다빈치 로봇수술기로 자궁절제술을 받은 여성들은 다른 수술을 받은 환자보다 치료 효과가 우수했고 합병증도 적었다.


난이도가 높은 수술의 경우 로봇 수술 비율이 높았다.


림 박사는 “비만이나 복강 내 유착, 평균보다 큰 크기의 자궁을 가진 환자의 경우 수술 난이도가 높은데 다른 수술에 비해 로봇수술이 적용되는 비율이 훨씬 높았다”며 “로봇이 어렵고 까다로운 수술을 최소침습적으로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 준다”고 설명했다.


해당 연구 논문은 국제산부인과학술지(International Journal of Gynecology and Obstetrics)에 게재됐다.


인튜이티브 서지컬 사의 미리엄 큐렛(Myriam Curet) 수석 부사장은 “이번 연구는 로봇 양성 자궁절제술의 장점에 대해 명확하고 의미 있는 증거를 제공한다”며 “이 연구에서 밝혀진 로봇수술 이점은 수술을 받는 여성의 회복과 일상생활 복귀에 실질적이고 확실한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미기자 ksm6740@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