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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의료서비스 상품 개발 비즈니스 미팅'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의료관광 시장의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의료기관·유치업체·여행사 등 3자가 기관별 1:1 비즈니스 만남을 가졌다.
특히 의료와 관광을 결합한 공동 상품을 개발,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한국의료를 체험하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케 했다.
서울아산병원을 비롯 주요 대학병원 및 성형외과·정형외과 등 전문병원은 물론 외국인환자 유치 국가별 전문 유치업체, 인바운드 전문여행사 104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했다.
행사 참여 병원 관계자는 "작년 메르스 사태 및 러시아 환율 하락 등 국내 의료관광 시장이 다소 위축됐다"면서 "외국인환자의 타깃국가 다변화와 유치채널 확대를 위해 많은 네트워킹의 기회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 이러한 행사를 자주 개최, 의료기관과 유치업체 등이 수시로 만나 각 국가별 맞춤형 환자 유치 마케팅 전략을 기획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