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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바이오코리아 2016에서 국내 상위 제약사간 부스 규모 경쟁이 만만치 않았다는 후문.
한 참가업체에 따르면 종근당, 한미약품, 대웅제약 부스는 전시관 입구에 나란히 자리잡아 신경전이 치열했던 상황. 각 사들이 등록한 대형 독립부스의 경우 바닥면적과 고도제한 등 일정 기준이 있음에도 상대사보다 조금 더 높게 만들려고 하는 신경전도 팽팽했었다는 전언.
참가업체 관계자는 "전시장을 방문해 경쟁사 부스를 비교하는 회장님의 눈길이 무섭다"면서 "보여지는 자리인 만큼 회사 입장에서는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 같은 품목으로 맞부딪힌 경쟁사라면 더욱 그렇지 않겠냐"고 배경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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