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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이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 등 R&D 성과를 위해 KT&G 생명과학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7일 영진약품에 따르면 KT&G생명과학을 합병비율 1:0.6으로 흡수합병한다. 합병법인이 발행한 신주는 602만450주이고, 합병 후 상호는 ‘영진약품공업’이 된다.
두 회사의 기존 최대주주인 KT&G가 최대주주를 유지한다. 오는 11일 계약 후 채권자 이의접수 등 과정을 거쳐 오는 7월 18일 신주를 상장할 예정이다.
영진약품은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 확보를 통한 R&D 인프라 강화와 제약사업 시너지를 위해 합병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KT&G생명과학은 현재 당뇨치료제와 희귀질환치료제, 천연물신약 등 전임상 단계의 파이프라인을 갖추고 있다.
영진약품은 현재 미국 임상 2상 진행 중인 경구용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제를 비롯, 노바셀테크놀로지와 공동 개발 중인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등 파이프라인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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