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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017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 협상을 앞두고, 수가협상단(단장 이영민 보험정책연구원장) 및 수가협상 자문단 연석회의를 최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과거 약국 수가협상 결과와 연도별 총진료비, 행위료 등의 요양급여비용 통계자료를 검토해 약국 수가협상 전략 및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협상자문단으로 참석한 이원일 시도지부장협의회장(경남약사회장)은 "재고의약품 및 폐의약품 처리 등으로 약국에서 손실 비용이 크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환산지수 인상에 약국의 현실이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7년도 약국 환산지수 연구자로 금번 협상자문단에 참여하고 있는 오동일 교수는 "수가협상 진행 시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데이터 제시해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회의에는 이영민 보험정책원장(수가협상단장)을 비롯 이모세, 조양연, 이용화(이상 보험위원장) 협상위원과 수가협상 자문위원으로 오동일교수(2017년 약국 조제수가 연구자), 이원일 시도지부장협의회장(경남약사회장), 김대원(의약품정책연구소장), 서동철 교수(중앙대약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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