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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창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1일 발표한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대장암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선정됐다.
대장암은 식생활이 점차 서구화됨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암으로 암 중에서도 사망률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위험도가 높다.
이번 평가는 2014년 1월부터 12월까지 원발성 대장암으로 수술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를 수술한 전국 267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 구성여부를 평가하는 구조지표 ▲검사 및 교육, 수술, 항암 등 적정성 여부를 평가하는 과정지표 ▲입원일수와 평균 진료비, 사망률을 묻는 결과지표로 나뉘어 20개의 세부지표에 대해 시행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총 114곳이 1등급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는데 삼성창원병원도 우수한 성적을 받아 1등급 의료기관에 선정됐다.
삼성창원병원은 외과, 혈액종양내과, 병리과 전문의 등 대장암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전문인력을 평가하는 구조지표에서는 만점을 받았고, 절제술의 완전성 평가 기록률, 장루관리 교육 시행률, 항암화학요법·방사선치료 병용 시행률, 사망률 등 평가 전체 영역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한편, 삼성창원병원은 이번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해 심평원의 적정성평가 중 대장암·유방암·폐암·위암 등 4개의 암 치료 적정성평가에서 모두 1등급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