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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의료관광을 선도할 협력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에는 외국인환자 유치업체, 여행사 및 관광업계까지 그 대상을 확대해 의료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시와 서울관광마케팅은 4월15일부터 5월4일까지 서울 의료관광 협력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외국인환자 유치업체, 여행사, 관광호텔, 항공 및 철도, 면세점, 공연·전시·체험 분야다.
협력업체에 선정되면 서울시 협력기관 증서 제공, 협력 의료기관과 비즈니스 미팅 등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주 사무소가 서울에 소재한 기관으로, 외국어 전담인력이 상주해야 하며 외국어 홍보물을 발간하거나 해외 홍보 실적이 있어야 한다.
이번에 선정될 기관은 35개소 내외로 2017년 12월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의료관광은 체류기간이 길고 1인 당 지출 규모가 큰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며 "이번에 유치업체, 여행사 등으로 협력기관을 확대함으로써 다양한 상품 개발을 포함 의료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