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보건의료 분야의 새로운 직업은 ▲의료정보 분석사 ▲의료비서 ▲질병역학 조사원 ▲치과간호 조무사 ▲의료기기 규제과학 전문가 ▲아토피 상담사 등 6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유길상)은 최근 ‘2015 국내외 직업비교 분석을 통한 신직업 연구’ 보고서에서 지난해 신설된 100개의 직업을 소개했다.
의료정보 분석사(Clinical Data Manager)는 보건의료 데이터를 분석해 보건의료 동향을 파악한다. 유의미한 정보를 생성해 보고서 등을 작성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질병역학 조사원(Epidemiological Investigator)은 감염병의 전파경로를 추적해 추가 확산을 막는 역할을 한다. 환자가 경유했거나 발생한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학적 지식을 토대로 감염경로 등을 추적·분석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의료비서(Medical Secretary)는 일상적인 사무행정을 수행하는 동시에 의료관련 파일들을 취합하고 일정을 잡으며 의료 관련 스태프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치과간호 조무사(Dental Licensed Practical Nurse)는 치과의사의 지시에 따라 임플란트 등 수술진료보조, 주사행위, 생체활력징후측정 등을 실시하는 역할을 한다.
의료기기규제과학전문가(RA:Regulatory Affairs-medical devices)는 의료기기 전주기에 필요한 법적·과학적 규제기준에 의거, 국내외 적합성(GMP) 인정 및 인허가, 임상시험 지원과 판매, 사후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규제당국과 의사소통을 하는 창구 역할을 한다.
호흡치료사(Respiratory Therapist)는 만성호흡기 질환이나 호흡곤란을 겪는 환자들에게 호흡치료를 제공하는 일을 한다. 현재 미국 등 의료선진국에서는 호흡치료를 중환자실 전문의사와 호흡치료사 간의 협진을 통해 진행한다.
고용정보원은 “이들 신직업은 외국의 직업 관련 자료 탐색, 국내 성장산업 분석, 정부 정책이나 최근 입법화된 내용 등을 참고해 선정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