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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로닉의 황반변성 치료 스마트레이저 'R:GEN'의 안전성·유효성 검증을 위한 글로벌 마케팅 임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루트로닉은 최근 망막 전문의를 대상으로 ▲중심성장액맥락망막병증 글로벌 마케팅 임상과 ▲건성-황반변성 임상시험 개발을 위한 자문단 회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마케팅 임상에는 한국과 독일의 병원 총 9곳이 참여한다.
▲누네안과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독일 키엘대학병원 ▲하노버대학병원 ▲괴팅겐대학병원 등이다.
임상은 총 10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6개월 간의 치료와 추척 관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 한국의 일부 병원은 마케팅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총 책임 연구자는 요한 로이더(Johann Roider) 독일 키엘대학병원 안과 과장(前 독일안과학회 이사장)으로 R:GEN 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해 한국과 유럽 승인을 이끈바 있다.
황반변성은 65세 노인 인구 25%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그 중 90%가 Dry-AMD다.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어 수많은 망막전문의들이 실명을 예방하기 위한 치료를 위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김순현 누네안과병원 원장(한국망막학회 회장)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눈의 가운데인 황반에 문제가 발생하면 중심시각이 소실된다. R:GEN으로 예방 차원 치료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는 "더 많은 망막 임상의들이 안전한 레이저 치료술을 경험하게 만드는 게 중요하다"며 "임상적 유효성 검증은 곧 망막 치료 시장과의 소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