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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은 오는 4월30일 오전 9시 한림대성심병원 한마음홀에서 미국 컬럼비아의대 및 코넬의대, 뉴욕프레스비테리안병원과 공동으로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번 공동 심포지엄은 ‘에크모(ECMO, 체외막형산소화장치)’를 주제로 열리며, 미국 컬럼비아대 다니엘 브로디(Daniel Brodie) 교수와 카라 에거스트랜드(Cara Agerstrand) 교수, 프랑스 파리 피에르-마리 퀴리 대학 알람 콤스(Alain Combes) 교수, 호주 모나쉬 대학 빈센트 펠레그리노(Vicent Pellegrino) 교수 등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심포지엄은 4개 세션, 총 12개의 주제가 발표되는데 제1세션과 제2세션은 ‘호흡기질환에서의 에크모 활용(Respiartory ECMO)’을, 제3세션과 제4세션은 각각 ‘체외 심폐소생술(Extracorporeal CPR)’, ‘패혈증 및 외상환자 구조(Salvage of Sepsis & Trauma)’를 주제로 진행된다.
한림대성심병원 에크모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에크모 워크숍(시뮬레이션)’도 운영한다. 에크모팀은 워크숍 참가자들에게 에크모를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식과 경험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혜란 의료원장은 “신종인플루엔자 및 메르스 유행 이후 국내 의료진 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도 에크모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크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한국 에크모 부문의 국제적 위상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