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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윤강섭 서울의대 교수)은 지난 19일 8개 서울시립병원 관계자 등과 함께 표준진료지침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표준진료지침(Critical Pathway, 이하 CP)은 질환에 따른 진료와 수술 절차를 최적화한 진료 지침을 말한다. CP를 적용하면 어느 병원을 가더라도 치료 과정이 검증된 동일한 절차와 방식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라매병원 김덕겸 경영혁신실장(호흡기내과)의 발표를 시작으로 ▲신규 CP 개발과정 ▲개발된 CP 관리 방법 ▲의료기관인증평가에서 CP 수검 사례 등이 소개됐다.
윤강섭 원장은 "보라매병원에서 자체 개발한 표준진료지침을 각 서울시립병원들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서울시 공공병원의 의료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라매병원은 지난 2014년 서울시립병원 의료서비스 질 표준화를 위한 CP 개발 공동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으며, 2015년에는 공공성과 의료 질을 파악하는 서울시립병원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