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6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C형 간염약 급여 적용···환자부담 대폭 줄어
복지부, ‘소발디·하모니’ 건강보험으로 2000명 수혜 예정
[ 2016년 04월 20일 12시 33분 ]

C형 간염 치료제 신약 ‘소발디정’과 ‘하모니정’이 내달부터 건강보험을 적용 받는다. 다나의원 집단감염 사태 피해자들의 부담이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21일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고시 개정을 통해 ‘소발디정’과 ‘하보니정’에 대해 5월 1일부터 건강보험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최근 의료기관 내 C형 간염 환자가 집단 발생했음에도 신약은 아직 급여화 되지 않아 치료비용이 4000~5000만원에 달하는 등 건강보험 급여 요구가 높았다.

 

이에 복지부는 C형 간염 치료제의 보험등재 시급성 등을 고려해 소발디정, 하보니정의 급여적정성 평가, 약가 협상 등을 통해 최종 급여화를 결정했다.

 

이번 건강보험 적용으로 약 2000여명의 C형 간염 환자가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환자 당 약제비 부담은 하보니정은 약 460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소발디정은 약 3800만원에서 680만원으로 대폭 경감된다.(각 12주 기준, 본인부담 30%)

 

하보니정의 급여 상한금액은 정당 35만7142원, 소발디정은 27만656원으로 결정됐다.

 

이들 약제의 급여 범위는 유전자형 1b형을 제외한 1형(하보니정․소발디정) 및 2형(소발디정)으로 한정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급여화는 국내 C형 간염 완치율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질병의 위중도, 사회적 요구도 등을 고려해 신약에 대한 급여화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부는 암성 중증 만성통증 치료제 ‘뉴신타서방정’, 혈우병 치료제 ‘릭수비스주’, 제2형 당뇨치료제 ‘자디앙정’, ‘트루리시티’, ‘이페르잔주’ 등 18품목의 신약에 대해서도 5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키로 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다나의원 환자 97명 C형간염 확인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